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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이야기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쉬운 방법 6가지.

by 즐거운소식 2021. 2. 1.

■ 현대인과 스트레스는 동반자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동반자와 같은 관계인데요. 너무나 빠른 기술발전과 정보량 그에 따른 무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뇌는 혹사만 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과도한 업무량과 밉상 상상의 잔소리는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게하는데요.

 

오늘은 저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6가지 쉬운 방법에 대해서 공유할게요. 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최대한 아무생각이 없는 상태를 만들거나 멍때리기 몸혹사하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나만의 칵테일 만들어 보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취미생활 만큼 좋은게 없는데요. 그것도 억지로 하면 오히력 더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술을 즐기는 저는 스트레스 받을때 칵테일 만들기를 합니다.

 

보드카를 기반으로 이것 저것 눈에 보이는걸 섞어보고 조금씩 시음하다보면 어느 순간 꿈나라로 가있는 저를 발견하곤 하죠. 이게 묘하게 재미있는게 맛이 상상이 되면서도 막상 마시면 다르기 때문에 기대도되고 마시기도 좋아서 일석이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드카 1/3, 사이다 1/3, 과일주스(오렌지, 파인애플, 사과) 1/3을 섞어서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 아무생각 없이 할수 있는 게임

요즘은 야외활동도 어렵고 나가도 갈곳이 없어서 게임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게임도 스트레스 푸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이때 전략게임 같이 머리쓰는거 말고 아무생각없이 손가락만 까닥까닥하면 되는 게임을 추천드려요.

 

머리쓰는 게임하면 하고나서 더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어서 최대한 단순한 게임을 즐깁니다. 농장게임 같은것도 좋더라구요.

■ 멍때리고 낚시하기와 회먹기

스트레스 푸는데 낚시만큼 좋은게 없다고하지요. 물론 낚시를 즐기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그시간이 곤욕이지만 낚시대를 던져놓고 오직 찌만보고 있으면 잡생각도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낄수 있죠.

 

혹자는 낚시를 하면서 인생을 배운다고 하는데 막상 몇마리 잡고나면 오직 잡을생각과 찌만 바라보게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사라지지요. 그리고 마무리로 제가 좋아하는 회한접시 먹으면 그게 행복이죠.

■ 최대한 고음으로 노래부르기

노래부르는 것도 마음의 응어리를 던져버리는 좋은 방법인데요. 잔잔하고 우울한 노래보다는 내가 낼수있는 고음보다 조금 높은 노래를 부르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높으면 다음날 목이너무 아프고 너무 낮으며 마음껏 소리지르지 못하니 내 한계보다 한단계 높은 노래를 부르세요.

■ 뻗을때까지 운동하기

몸을 혹사하면 오직 힘들고 누울생각만 하게 되는데요. 저는 진짜 뻗을때까지 달립니다. 집에 런닝머신도 있죠. 달리고 또 달려서 숨이 턱에 찰때까지 가면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물과 샤워 그리고 누울생각만 나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요. 정확히는 스트레스 자체를 망각하게되죠.

■ 목적지 없이 버스 여행가기

목적지를 정하고 가서 뭐할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뇌에 부담을 주는 활동인데요. 그냥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앉아 창밖을 보면서 멍때리다 보면 종점에 도착하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을 보다보면 어느 순간 잡생각은 사라지고 고요해지면서 나만의 멍시간이 도래합니다.

 

여기서 또 즐거움이 있는데요. 처음 가보는 종점에 내려서 처음보는 식당에서 밥한끼 먹는것도 좋은 추억거리입니다. 보통 종점은 외지인 경우가 많아서 혼자 밥을 먹어도 크게 부끄럽지 않더라구요. 특히 국밥집과 분식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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