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봉 실수령액 부양가족 테이블(5000,6000,1억 등)

1. 2023 연봉 실수령액 테이블(부양가족과 자녀 포함)

2023 최저시급이 2022년 9160원 대비 5% 인상된 9620원으로 결정되면서 2023 연봉 실수령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봉 2000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까지 부양가족수와 20세 이하 자녀수에 따른 2023 연봉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직장인이 받는 연봉 2000에서 5000만 원 실수령액 테이블입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1인 가구에 비해 20세 이하 자녀가 있는 4인가구와 실수령액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2023 연봉 실수령액 차이

2023 연봉 실수령액을 보시면 가구수와 부양자녀수에 따라 실수령액이 크게 차이가 있는데요. 연봉 6000만 원을 예를 들면 1인가구 실수령액이 5천13만 원 정도인대 반해 2자녀 4인가구는 5천2백만 원 선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17만 원 정도가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는 소득세감면에 따른 차이인데요. 부양해야할 가족과 자녀수가 많을수록 소득세가 감면되어 그만큼 실수령액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1억 이상 고액연봉자 실수령액 차이

연봉이 올라갈 수록 연봉과 실수령액의 갭이 점점 커지는데요. 연봉 6000만 원의 경우 실수령액과 연봉의 차이가 약 1천만 원 정도인데 반해 1억이 넘어가면 2천만 원 이상 차이가 발생하고 1억 3천만 원은 3천만 원 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

 

국민연금이야 납부액이 맥스가 되면 그 이상 상승하지 않지만 근로소득세 등은 특정 기준을 넘어가게 되면 세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실수령액률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죠.

 

1인가구 기준 5000만원의 연봉대비 실수령액이 85% 인데 반해 1억이 넘어가게 되면 78% 이하로 낮아집니다. 1억 3천은 75% 수준까지 떨어지죠.

2023년 공무원 호봉별 봉급표(소방,경찰,군인,우정직,지도직,교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