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 가구당 4천만원 종류와 금액(재난지원금,청년구직활동지원금,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 코로나 지원금 최대 4천만원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가계와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금이, 믿기지는 않지만 가구당 최대 4천만원이 넘어 간다고 합니다. 가구당 4천만원이면 어지간한 기업 1년 연봉인데 도대체 누가 받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4인가구 기준 최대한 지원 되었을때)

 

저는 재난지원금 한번 받아본 게 다인데 모르는 곳에서 많은 지원금이 사용되고 있는거 같은데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생계용 지원금과 대출/융자 지원금의 종류와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코로나 생계 지원금 종류

생계,의료,주거비 지원을 위해 최대 3천8백만원까지 지원되는 긴급복지생계지원금,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급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150만원을 지원하는 무급휴직신속지원, 고용유지를 위해 150만원이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인 가구당 100만원이 지급된 재난지원금, 만7세 이하 아동에게 40만원이 지원되는 특별돌봄쿠폰, 중학생이하 1인당 20만원이 지원되는 돌봄 비대면학습지원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 가구 뿐만아니라 19년 대비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소상공인새희망자금, 8월16일 이후 폐업한 점포를 위해 지원하는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등도 있습니다.

■ 코로나 대출 융자 지원금

다양한 코로나 특별 융자 지원제도도 많이 생겼는데요.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한 근로자 생계비 융자, 직업훈련생계비 추가대출, 일감이 급감한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해 무이자로 2백만원까지 대출해주는 건설일용근로자 무의자대출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 무소금융 전통시장 상인대출, 특별자금지원 등도 있습니다. 혹시나 신청대상자인데 이용하지 못하셨다면 가까운 시청이나 구청 민원실로 문의해 보시면 자세히 설명해 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