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 완료 예상일정(노바백스,존슨앤존슨,시노백,시노팜 등)

■ 전세계적 코로나 확산과 백신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일 많은 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최근 화이자, 모더나 등 제약회사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완료 되고 긴급사용승인이 이루어지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백신이 전세계적인 관심인 만큼 화이자, 모더나 외에도 여러 제약회사들에 의해 개발진행중인데요. 오늘은 개발중인 다른 백신의 접종횟수, 면역효과, 보관온도 등의 특징과 완료 예상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개발중인 코로나백신 종류

화이자, 모더나 외에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으로는 사용승인만 기다리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세계최초로 러시아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후 임상시험과 병행하고 있는 Gamaleya의 Spuntik V, 시노팜,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시노백 등이 있습니다.

 

개발방식으로는 일반적인 Inactivated 백신타입과 mRNA 백신타입이 있으며 mRNA타입의 경우 이번이 최초로 대량생산되어 적용되며 극저온 보관운송의 어려움과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 코로나백신 개발 예상일정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백신의 특징 및 개발완료 예상일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Gameleya, 시노팜,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시노백, 화이자, 모더나의 임상시험 참가자수와 면역효과 및 접종횟수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는 백신보관온도 등도 함께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아직 임상시험중이라 테스트 결과 관련 면역효과 테이터가 부족한데요. 긴급사용승인과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한 일부 백신의 경우 면역효과 데이터가 있어 추가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빠르게 도입하려고 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70%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제약사 마다 다르긴 하지만 코로나백신의 면역효과 기간이 대략 2년 정도라고 하니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접종한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