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에게 서운한 순간 베스트5
연애를 하다보면 애인에게 섭섭한 순간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데요. 친구일때는 그러려니 하던일도 애인이 되면 무척 상심하게 되고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의심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연인이 섭섭한 순간 베스트5를 알아보고 그 외에 다양한 섭섭한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해요. 연애도 알아야 잘합니다.
■ 5위 친구한테만 먼저 답장할때
5위는 나한테는 바쁘다며 답장 늦게하면서 나랑 만나서는 친구한테 빨리 답할때라는데요. 보통 연애 초기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답장을 소홀히 하기 시작하지요.
애인이 기다리기 전에 빨리빨리 답장주도록 합시다. 잡아논 물고기라고 방심하면 도망가요.
■ 4위 가족에게 소개 안시켜줄때
이건 좀 오래된 연인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데요. 애인이라고 무조건 가족에게 소개시켜 줘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오래된 연인이고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공인된 커플로 인정받고 싶어지는 시기가 오는데도 나를 소개시켜주지 않는 애인의 모습에 왠지 섭섭함과 동시에 의심도 생기게 되지요.
■ 3위 내편 안들어 줄때
이건 뭐 애인이 아니라 부부사이에서도 가장 섭섭한 순간에 무조건 들어가지요. 애인은 당연하고 부부사이에서도 시댁이나 처가에서 배우자가 내편 안들어주면 무지 섭섭하고 집에 돌아가서 보자죠 이건.
특히 남자들이 눈치없이 여자친구편 안들어주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다 '니가 잘못했네' 한마디면 그냥 골로 가는거에요.
■ 2위 영혼없는 '사랑해'
내가 사랑해 했는데 돌아오는건 영혼없는 대꾸뿐이면 섭섭함을 넘어 이제는 사랑이 식었나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죠. 처음엔 너무도 뜨거웠던 사랑의 열정이 어느순간 익숙함으로 바뀌고 이제는 그냥 옆에 있는 사람 취급 당할때 너무도 섭섭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 1위 만나서 핸드폰,시계만 볼때
요즘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애인을 만나서도 폰만 처다보고 빨리 어디 가야될 것처럼 시간만 보는 모습에서 가장 크게 섭섭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나를 안보는거죠. 스마트폰은 소중하니깐요.
애인을 만나도 스마트폰만 생각난다면 이제는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온겁니다. 식었지요 완전히...
■ 이 외에 섭섭한 순간들
이 외에도 많은 섭섭한 상황들이 있는데요. 나보다 다른사람을 더 챙길때, 답장이 성의 없고 짧을때, 비싼선물을 줬는데 너무 싼 선물이 돌아왔을때, 기념일 등을 잊을때 등이 있었습니다. 애인 섭섭하게 생각할만한 상황은 피하고 아껴주며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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